생활습관병(生活習慣病, lifestyle disease)은 생활 습관의 잘못으로 생기거나 악화되는 병이다. 대표적으로 비만,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심장병 등이 포함된다. 그러므로 치료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개인의 일상적인 생활 습관, 즉 식사, 운동, 수면, 스트레스 관리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그리고 이러한 생활습관병은 기저질환 또는 여러 원인들과 어우러져 복합적으로 만성질환 나아가 중증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프랑스에서는 생활습성질환(maladie decomportement)으로, 영국은 라이프 스타일 관련병(lifestyle related disease), 독일은 문명병(Zivlizationskrankheit)으로 각각 불리고 스웨덴에서는 ‘유복병’이라고 해서 영양과잉 시대에 사는 현대인의 생활습관을 경고해 왔다. 생활습관병의 특징은 유전적인 체질과 환경 인자인 스트레스, 비만 등이 결합되면 서서히 발병하고 초기엔 대부분 자각증상이 없으며 40~50대에 가장 많이 발병하는데 대부분 예방이 가능하고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고 예방하면 극복 가능하고 하나의 질병이 아닌 질환군으로 인식 (병이 중복되어서 발병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된다. 이는 환경과 생활양식의 변화와 밀접한 관련이 되어 일상상의 올바른 생활습관이 중요하다는 뜻이 담고 있다.
첫번째 질문: 생활습관병으로는 어떤 질환이 있는가?
건강을 결정하는 요소는 생활습관(건강행동), 환경, 유전 등으로 말할 수 있다.
- 비만: 과도한 체중은 심혈관 질환, 당뇨병, 관절염 등의 위험을 높인다
- 당뇨: 인슐린 분비의 문제나 인슐린 저항성으로 인해 혈당 조절이 어려워지는 질환
- 고혈압: 혈관 건강을 해치고 심장병 및 뇌졸중의 위험을 증가
- 심혈관질환: 심장과 혈관에 영향을 미치는 질환으로, 주로 식습관과 운동 부족으로 인해 발생
두번째 질문: 생활습관병을 예방 관리를 할 수 있나요?
- 건강한 식단: 균형 잡힌 영양소 섭취, 가공식품 및 설탕 섭취 줄이기
- 규칙적인 운동: 주 150분 이상의 중등도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 포함
- 스트레스 관리: 명상, 요가, 취미 활동 등을 통해 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
- 정기적인 건강검진: 조기 발견을 통해 질병을 예방하고 관리
세번째 질문: 생활습관병이 일상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 국민의료비 지출이 심각하며 매년 의료비 지출이 늘어나고 있음
- 청소년들에게도 생활습관병이 나타나고 있으며 점점 발병 연령이 낮아지고 있음
- 합병증으로 인한 평균 진료비 부담이 늘고 있음
마무리
생활 습관병은 비전염성 질환이라고 하며 주로 개인의 일상 습관과 선택에 기인하기에 운동을 통해 질환을 극복하는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해결책입니다. 규칙적인 신체 활동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압을 조절하고, 인슐린 민감도를 개선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또한 사회의 건전한 일원이 될 수 있도록 청소년 체력 향상 문제도 심도 있게 다뤄야 하며 학교체육을 살려야 한다.